2008년 05월 04일
이명박과 사이코패스
여론에 뇌동해서도 안되지만 여론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멍청한 협상 결과를 벌컥 저지른 이명박 대통령은 우선적으로 가장 중대한 문제를 저질렀다.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는 말이다. 국정의 모든 문제에 관해 여론의 승낙을 구할 필요는 분명히 없다. 하지만 중대한 사안에 관해서는 국회와 정부 부처간의 협력은 물론이고 시중의 여론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 시중의 여론이, 이명박 대통령 생각에는 그렇게도 여론 같지 않거든, 국민투표라는 방법이라도 동원해야만 했을 일이다.
다시 한번 묻고자 한다. 과연 누가 '미국산 소고기의 전면 개방'을 소망했는가. 이것이 우리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었고 행정수반이 반드시 실현해야 할 문제였는가. 도대체 누가 '미국 소고기의 전면 개방'을 원했느냐 말이다. 왜 국민이 원치 않는 일을 저질러 놓고도 죄의식이 없느냐는 말이다. 국민은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데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이명박 대통령의 소식은 즐겁기 그지없다는 데서 소름이 끼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협상 내용을 소재로 '당사자들이 잠결에 협상 타결 한 것 같다'면서 웃으며 농담도 하고 '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된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협상은 정부의 책임이지만 구입이후의 책임은 소비자에 있다'는 따위의 이야기도 서슴없이 내 뱉는다.
국민의 의사에 반하게 행동한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분명한 직무유기이며 불성실한 업무 수행이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현자만의 혜안으로 미래를 통찰하여 특수한 복안을 가지고 협상에 임했을때 그 공로가 나중에 드러나기도 하는데, 여지껏 이명박 대통령의 인생을 통해 한번도 그런 공적이 빛을 발한 바는 없었다. 그리고 아까도 언급했듯이 설사 그와 같은 복안이 있다고 해도 최소한 국회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로드맵 정도는 공개가 되어야만 국가의 전략으로 추진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상식적인 판단이다. 하지만 역시 그런 것도 없었다.
누구냐 넌
그래서 다시한번 말하는데, 국민은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데 이명박 대통령 혼자 여유롭고 즐거운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의 최근행적과 유사한 네이버 오픈사전의 내용을 보고 전율하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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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능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고 거짓말과 변명에 능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 및 권리를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피해망상(잘못을 저지르고도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이 있다. 또한 사이코패스는 성인이고 이들은 사리분별도 가능하다. 때문에 자기가 저지르는 일이 나쁜 일이고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두 알고 있다.
위정자는 모두 사이코패스
어찌 보면 유명한 정치인이나 권력자들은 상당수 사이코패스적인 측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기의 권력을 위해 쿠데타도 벌이고 무고한 사람도 죽이고 진실을 은폐하는가 하면 언론이나 교육등을 통해 거짓을 유포하고 자신의 공적을 쌓기 위해 사회의 자본이나 인프라를 멋대로 유용하기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정신병자들을 뽑아 놓은 당신들의 선택에 면죄부가 주어질 수 있을까.
멍청한 협상 결과를 벌컥 저지른 이명박 대통령은 우선적으로 가장 중대한 문제를 저질렀다.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는 말이다. 국정의 모든 문제에 관해 여론의 승낙을 구할 필요는 분명히 없다. 하지만 중대한 사안에 관해서는 국회와 정부 부처간의 협력은 물론이고 시중의 여론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 시중의 여론이, 이명박 대통령 생각에는 그렇게도 여론 같지 않거든, 국민투표라는 방법이라도 동원해야만 했을 일이다.
다시 한번 묻고자 한다. 과연 누가 '미국산 소고기의 전면 개방'을 소망했는가. 이것이 우리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었고 행정수반이 반드시 실현해야 할 문제였는가. 도대체 누가 '미국 소고기의 전면 개방'을 원했느냐 말이다. 왜 국민이 원치 않는 일을 저질러 놓고도 죄의식이 없느냐는 말이다. 국민은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데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이명박 대통령의 소식은 즐겁기 그지없다는 데서 소름이 끼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협상 내용을 소재로 '당사자들이 잠결에 협상 타결 한 것 같다'면서 웃으며 농담도 하고 '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된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협상은 정부의 책임이지만 구입이후의 책임은 소비자에 있다'는 따위의 이야기도 서슴없이 내 뱉는다.
국민의 의사에 반하게 행동한다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분명한 직무유기이며 불성실한 업무 수행이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현자만의 혜안으로 미래를 통찰하여 특수한 복안을 가지고 협상에 임했을때 그 공로가 나중에 드러나기도 하는데, 여지껏 이명박 대통령의 인생을 통해 한번도 그런 공적이 빛을 발한 바는 없었다. 그리고 아까도 언급했듯이 설사 그와 같은 복안이 있다고 해도 최소한 국회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로드맵 정도는 공개가 되어야만 국가의 전략으로 추진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상식적인 판단이다. 하지만 역시 그런 것도 없었다.
누구냐 넌
그래서 다시한번 말하는데, 국민은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데 이명박 대통령 혼자 여유롭고 즐거운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의 최근행적과 유사한 네이버 오픈사전의 내용을 보고 전율하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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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능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고 거짓말과 변명에 능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 및 권리를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피해망상(잘못을 저지르고도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이 있다. 또한 사이코패스는 성인이고 이들은 사리분별도 가능하다. 때문에 자기가 저지르는 일이 나쁜 일이고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두 알고 있다.
위정자는 모두 사이코패스
어찌 보면 유명한 정치인이나 권력자들은 상당수 사이코패스적인 측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기의 권력을 위해 쿠데타도 벌이고 무고한 사람도 죽이고 진실을 은폐하는가 하면 언론이나 교육등을 통해 거짓을 유포하고 자신의 공적을 쌓기 위해 사회의 자본이나 인프라를 멋대로 유용하기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정신병자들을 뽑아 놓은 당신들의 선택에 면죄부가 주어질 수 있을까.
- 낯선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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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04 00:30 | ☞ 에세이 | 트랙백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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